258억7000만원 규모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자사주 511만588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15%에 해당하며, 약 258억7000만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모회사인 케이프도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한다.
케이프 관계자는 “조선업 호황에 따른 실린더 라이너 사업과 금융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그 성과를 주주들과 선제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 창출과 함께 시장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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