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6월 3일까지 권한대행
吳, 지선 다음날인 6월 4일 복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 입후보를 위해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4일 0시부터 직무에 복귀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 시점부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돼 있다. 현재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위는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로 돼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2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김성보 부시장은 서울시장 권한대행으로서 6월 3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오 시장은 “권한대행 기간 시 공무원들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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