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부터 생방송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맞춤 전략이다. 8월까지 오전 5시 생방송을 시범 운영한 후 정규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실시간 상담도 강화한다.
실제 지난해 하절기(5~8월) 오전 시간대(5시~7시) 구매 고객의 약 80%가 60대 이상이었다. 이 가운데 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60대 이상 고객 주문액도 이전 시간 대비 90~106% 늘었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건강식품·스포츠용품·패션 등 구매 비중이 높은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편성 상품의 50% 이상이 건강식품이다. 숙면·향균 기능을 강조한 침구 상품도 선보인다.
배현정 롯데홈쇼핑 편성팀장은 “시니어 고객이 건강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만큼, 고객 수요 기반의 전략적 편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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