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국힘 지지, 대구를 전국 꼴찌 도시로 만들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대구의 국민의힘 책임당원 347명이 탈당 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지난 6일 오후 ‘김부겸의 희망캠프’에서 국민의힘 책임당원 347명이 탈당하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만 후보를 지지하던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30년 동안의 국민의힘 지지 결과는 대구를 전국 꼴찌의 도시로 만들었다”며 “(국민의힘을 떠나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그동안의 우리 과오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이며, 대구의 미래,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소명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지난달 28일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 시의원을 지낸 김규학 의원이 탈당 후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고, 각급 선대위에도 과거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인사들이 대거 합류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제는 대구 시민들이 이념이 아닌 실용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sunpine@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