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사 전경.[김천시 제공]
김천시청사 전경.[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1조 5200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80억원 증가한 규모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성립전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김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등을 반영했다.

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황금정수장 전면 재건설사업과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에도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제260회 김천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