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참여 가능한 사업구조 설계 예정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2일 수협중앙회·수협은행과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한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은행과 수협은 양 기관을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의 핵심 파트너로 설정하고,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연계 금융지원과 어촌과 상생을 위한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지역주민 참여가 가능한 사업구조를 검토·설계하고 수협은 지역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전남개발공사와 1800억원 규모의 ‘무안 햇빛 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금융약정을 맺기도 했다.
신승우 한국산업은행 부행장은 22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 기념사에서 “이번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하는 중요한 순간”이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상 풍력사업에 대한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hy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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