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랑.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배우 정이랑.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정이랑이 아직 자가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형준,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숙과 서울 중심의 2억원대 아파트 찾기를 함께했다.

이날 김숙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0억이 넘은 지 좀 됐다. 오늘은 2억원대 아파트를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너무 기대된다. 난 자가가 없다. 대신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며 “애들이 해루질을 좋아해서 안면도 바닷가 근처에 마련했다. 서울에서 2시간 반 정도 거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땅 값 1억, 집 값 1억이 들었다”며 “지반이 잘된 곳을 골랐고 이동식 주택 1억짜리를 제작해서 얹었다”고 덧붙였다.

양세찬이 “아직 자가가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정이랑은 “굳이 힘들게 집 사서 (대출금) 갚느라 똥줄 타는 게 싫다. 준비됐을 때 여유 있게 (사려고 한다)”고 했다.

정이랑은 또 3대가 살아야 토박이라는 말에 할아버지부터 서울에 산 토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남 학군지 출신이라고 밝히자 양세형은 “우리 코미디언들이랑 어울리려고 숨겼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이랑은 요식업을 하는 남편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특히 정이랑은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해 남편이 운영 중인 식당 연 매출이 40~5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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