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근로자에 푸드트럭·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그룹이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푸드트럭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제공에 나섰다. 중소 협력사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이다.
호반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사랑 푸드트럭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중소 협력사 근로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이 활용됐다.
이번 행사는 호반써밋 풍무를 비롯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전국 10개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호반그룹은 근로자들에게 팥빙수와 냉음료 2700인분을 제공했다. 건축·토목 37개 현장에는 쿨링조끼와 폭염 응급키트 등 스마트 온열예방 패키지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다음 달에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폭염 기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이어간다.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각 현장에서는 스마트 체감온도계를 활용해 작업환경을 관리하고, 체감온도 31도 이상일 경우 강제 휴게시간을 운영한다.
작업구간에는 그늘막과 휴게시설,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비치하고 안전보건 교육도 실시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진행된 호반써밋 풍무Ⅲ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66가구 모집에 2443명이 신청해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는 2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qu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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