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는 지난달 30일 교내 간호교육지원센터에서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2명을 대상으로 ‘KALS Provider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는 지난달 30일 교내 간호교육지원센터에서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2명을 대상으로 ‘KALS Provider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경북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는 최근 교내 간호교육지원센터에서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2명을 대상으로 ‘KALS Provider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외부 역량 강화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총 8시간 동안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KALS(Korean Advanced Life Support)는 병원 내 심정지 상황에서 의료진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소생술 수행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김천제일병원 간호사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과 임상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고, KALS Provider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병원 내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응급의료팀 구성원의 역할 분담과 환자 상태에 따른 대응 절차 등을 실습했다.

참여 간호사들은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팀원 간 의사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게 대응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반복 실습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환자 상태에 따른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재직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