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강남 소노펠리체 컨벤션서 개최… 주요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 대상

커넥트밸류 합병 이후 첫 HRD 세션… 인구구조 변화와 AI 접목 전략 공개

[사진: ‘제5회 이음세미나’ 홍보 포스터, 출처: 이음길에이치알]
[사진: ‘제5회 이음세미나’ 홍보 포스터, 출처: 이음길에이치알]

급변하는 인구구조와 AI 기술의 급부상으로 기업 인사·교육(HR·HRD) 현장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조직·인재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직지원 및 HRD 전문기업 이음길HR(대표 김기완, 이하 이음길에이치알)은 오는 9월 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HR 책임자들을 초청해 ‘제5회 이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니어 인재 전략에 이어 마련된 다섯 번째 정례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HRD 컨설팅 전문기업 커넥트밸류와의 합병을 완료한 이음길HR이 처음으로 HRD 전용 세션을 공식 구성해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음길HR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직지원을 넘어 기업교육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 통합 HR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인구구조 변화, 데이터 중심 커리어 설계, AI의 HRD 접목 등 HR 담당자들이 직면한 3대 현안에 대한 명확한 해법 제시다.

첫 무대는 국내 대표 인구학 전문가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초고령화 시대 대한민국의 다가올 미래’를 진단한다. 조 센터장은 거대한 인구 변화가 기업 조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운용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이음길HR 김석란 상무(숙명여대 인력개발정책학 박사)가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생애설계 체계를 발표한다. 김 상무는 생애 전반을 진단하는 LIA(생애이음검진)부터 커리어 전환을 돕는 CIA(커리어이음진단), 개인 강점을 발굴하는 SIA(강점이음진단)로 이어지는 ‘이음길 3종 진단 솔루션’의 실제 활용 가이드를 공개한다.

마지막 세션은 전 커넥트밸류 대표인 이음길HR 양용훈 부사장이 맡아 ‘AI Powered HRD’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양 부사장은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AI를 조직의 문화와 시스템(DNA)에 내재화하는 실질적인 HRD 현장 적용 방안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진단을 마친 참석자에게는 당일 현장 좌석에 개인별 진단 결과 리포트가 배치되어 세션 진행과 동시에 본인의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텔 오찬과 기념품, 10만 원 상당의 이음검진 무료 체험권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서비스 차별화를 도모해 온 이음길HR은 지난해 10월 하나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2027년 증권시장 상장(IPO)을목표로 수순을 밟고 있다.

김기완 이음길HR 대표는 “합병 이후 한층 강화된 이음길HR의 데이터·AI 기반 역량을 인사 담당자들과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HR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eechem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