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드림위드버디와 함께하는 꿈날개 클래스 참가자들
KLPGA, 드림위드버디와 함께하는 꿈날개 클래스 참가자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메디힐, SBS골프, 월드비전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드림위드버디와 함께하는 꿈날개 클래스’를 진행했다.

드림위드버디는 참여 의사를 밝힌 KLPGA 선수들이 버디 한 개당 약정 금액을 정하고 매 대회,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기금을 적립한 뒤, 메디힐의 기부금을 더한 금액을 매년 연말에 월드비전에 전달한다.

문화, 예술, 체육 분야를 꿈꾸는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꿈날개 클래스’는 스포츠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골프선수와의 만남과 골프 대회를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메디힐 골프단 최혜용(36·메디힐) 코치의 강연을 통해 골프 관련 규칙과 에티켓 등 다양한 골프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대회장 내 드림위드버디 홀을 포함한 여러 코스를 직접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유리(18) 학생은 “처음 골프 대회장에 왔는데, 골프 선수에게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직접 코스까지 관람하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연을 진행한 최혜용은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강연을 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