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투자 역량 강화 및 성장 기회 모색

10주 과정…산업 트렌드 주제로 워크숍 진행

지난 19일 열린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4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신구현 대신전선 대표이사, 손주이 티에이치이 본부장, 홍진오 삼일PwC 부대표,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장철민 국회의원, 이래현 비에스보성 상무, 양근영 에스앤에스아이앤씨 부사장, 오상록 하이퍼리즘 대표이사, 박나리 디섹 실장. [삼일PwC 제공]
지난 19일 열린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4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신구현 대신전선 대표이사, 손주이 티에이치이 본부장, 홍진오 삼일PwC 부대표,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장철민 국회의원, 이래현 비에스보성 상무, 양근영 에스앤에스아이앤씨 부사장, 오상록 하이퍼리즘 대표이사, 박나리 디섹 실장. [삼일PwC 제공]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삼일PwC가 한국중견기업연합와 손잡고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인수·합병(M&A)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삼일PwC는 전날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4기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민간 주도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중견기업과 투자기관, 정책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지난 2023년 출범한 국내 협력 네트워크다.

이번 4기 포럼은 오는 10월 28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AI)과 우주, 바이오, 인수합병(M&A), 자본시장 등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스타트업 사례 발표,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과 투자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개강식에는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를 비롯해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요 중견기업 임원 및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강식 기념 특강으로는 박재홍 고려대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가 강단에 올라 ‘기업가정신과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과 자본시장이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 성장과 혁신이라는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 포럼은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삼일PwC와 중견련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견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6월 결산법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2024년 7월~2025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약 8.4% 증가한 1조10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6% 급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모두 챙겼다.


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