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1일 새벽 1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이 군수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내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 군수는 1961년생으로 고령군청에서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고령군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에 당선돼 민선 8기 고령군정을 이끌었다.
재임 기간 대가야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및 농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 6월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민선 9기 고령군정을 이끌어 왔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령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도 큰 충격에 빠졌다.
빈소는 고령대가야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며 합천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경화 여사와 아들 성욱씨가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군은 장례 기간 동안 고인을 추모하고 군민과 각계의 애도 속에 장례 절차가 엄숙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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