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6년 제2기 청년인턴 출범식’…AI 활용 특강·연구 소모임 등 운영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2일까지 경북 경주시 교원드림센터에서 ‘2026년 제2기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청년인턴은 본부 35명, 지방자치인재개발원 9명, 국가기록원 15명, 정부청사관리본부 4명, 이북5도위원회 2명, 국가재난안전교육원 6명, 대통령기록관 3명, 국립과학수사연구원 8명,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명, 국립재난안전연구원 8명 등 총 9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 44명, 기록관리 18명, 홍보 10명, 데이터 9명, 외국어 5명, 기타 6명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행안부와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공직 생활에 필요한 문서작성 교육,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청년들이 변화하는 AI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특강이 진행된다.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조별 연구소모임도 운영한다. 청년인턴들이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협업을 통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정책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행안부는 2023년부터 청년인턴 제도를 운용해 총 710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최근 2년간 58명이 공공기관을 비롯한 취업으로 이어졌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부와 공직사회를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는 취업상담을 확대 운영해 인턴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청년인턴 경험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안부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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