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밴드그룹 ‘노브레인’이 방탄소년단(BTS) RM의 샤라웃에 유쾌한 러브콜을 보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노브레인 이성우, 황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RM이 노브레인을 샤라웃한 것에 대해 언급하자 이성우는 “BTS 팬 분이 메시지로 보내주셨다. 언급했다며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에이 설마’하며 봤는데 ‘뭐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RM은 지난 7월 해외 인터뷰에서 한국 가수 중에서 날것의 굉장한 에너지가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를 추천할지 묻는 말에 “진짜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인데, 노브레인이다”고 답하며 밴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성우는 “RM씨에게 노브레인이 언급되는 것도 물론 좋지만 특히 RM씨가 ‘노브레인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황현성 역시 “그리고 뭔가 ‘뇌가 없는 노브레인입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아주 멋지게 발음해 주시니까 엄청난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는 “정말 음악을 깊이 아시는구나 했다”며 “저희가 마침 올해 30주년이다. 예술 한 번 같이 할까요?”라며 RM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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