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 패션 PB ‘머티리얼랩’ 방송 모습. [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 패션 PB ‘머티리얼랩’ 방송 모습. [현대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현대홈쇼핑이 PB(자체 브랜드) ‘머티리얼랩’이 4050세대를 중심으로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머티리얼랩’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달 매출도 1년 전보다 50% 이상 늘었다.

머티리얼랩은 2024년 론칭한 현대홈쇼핑의 PB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2024년 패션 부문 PB 개발과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LB) 발굴을 전담하는 조직 ‘패션랩(Lab)’을 신설했다. 같은 해 4월 머티리얼랩을, 10월에는 캠핑룩 브랜드 ‘어반어라운드’를 선보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머티리얼랩은 기존 홈쇼핑 패션의 화려한 패턴과 색감에서 벗어나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감을 앞세웠다”며 “정교한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기획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주요 고객층인 4050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오는 9일 패션 카테고리 매출 1위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아쇼라)’ 3주년 기념 방송에서 머티리얼랩의 2026 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ore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