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광장에서 영유아 가족 대상 직업·놀이 체험 한마당 열려...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환경 감수성 높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2일 구청 광장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소통할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관악구 가족 꿈·JOB 페스티벌은 7세 이하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 마련한 놀이·직업 체험형 축제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ZONE’은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춰 수의사 승무원 마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관악경찰서 보건지소 관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건강·안전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체험 ZONE’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체험 부스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영유아체험존 ‘꿈틀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꿈틀놀이터’에서는 병뚜껑, 페트병, 폐현수막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자유롭게 놀이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악구 가족 꿈·JOB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직업 체험과 놀이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꿈을 키울 수 있고, 부모에게는 자녀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며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료건강·안전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 축제”라며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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