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로교육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AI 활용 방안·대학 진로교육 혁신·성인 진로교육 방향 논의

29일 제주에서 개최중인 ‘2026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세미나’ 행사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29일 제주에서 개최중인 ‘2026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세미나’ 행사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에서 시작한 진로교육을 성인기 평생학습까지 이어가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한국진로교육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대회 주제는 ‘통합적 진로교육을 위한 생태계 구축’이다.

정철영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 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은 직업 창출 시대에 필요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이정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교육 방안을 소개한다.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은 대학 진로교육의 혁신과 발전 방향을, 정진철 서울대 교수는 평생학습 사회에서 성인 진로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양종국 한국진로교육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학교·대학·기업·지역사회를 연계한 진로교육을 어떻게 실천할지 논의한다.

고용정보원은 직업정보 연구와 직업심리검사 개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보급 등을 맡고 있다. 정부의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고용24도 운영한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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