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사상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되면서도 주가는 연고점 대비 바닥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노션이 25일은 주가가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노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4% 오른 7만23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이노션의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3.9% 증가한 96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6.2% 늘어난 229억원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0% 늘어난 1211억원, 연결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447억원으로 추산되며 사상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416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핵심인 미주는 65%에 육박하는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 미국 법인의 역량과 주 광고주의 의지가 겹치면서 제네시스 관련 마케팅이 집중될 것”이라며 “국내 역시 성수기에 진입한다”고 내다봤다.

경쟁사인 제일기획과 비교하면 배당까지 감안했을때 저평가 구간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두 연구원은 “미디어/광고 업종 투자 심리 악화가 있었을 뿐 회사의 펀더멘탈은 견고하다. 주가는 진바닥”이라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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