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서울대병원 이동수 교수가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핵의학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부터 2년이다. 대한핵의학회 전회장인 이동수 교수는 한국의 아시아 리더십을 토대로 글로벌 핵의학의 전망과 전략적 기획을 제시했으며, 특히 아시아 아랍 아프리카 유럽발칸지역 국가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선거에 참여한 49개국 다수의 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 교수는 “이번에 함께 당선된 각 대륙 리더들과 함께 한국, 아시아 핵의학 리더를 조직화하고 우리나라 핵의학의 비약적 발전을 아시아-유럽-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 전수할 것”이라며 “또한 국제초고속연구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eCollab, 개발도상국 차세대핵의학의사/과학자 교육 수련프로그램 등을 국제기구와 협력 구축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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