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4일 주가가 소폭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5만640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타이어의 3분기 매출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 감소한 1조7000억원으로 전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2567억원으로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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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하지만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이라며 “브렉시트 이후 우려가 컸던 유럽향 물량이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볼륨 유지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실적개선과 관련해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 부진요인에도 불구하고 제품믹스 개선, 마진스프레드 확대 효과, 판매 및 고정비 감소 요인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사업 호전과 유럽사업 호조세 지속이 매출과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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