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000만원)’이 10일 전남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6969야드)에서 개막돼, 제네시스 대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창우(23ㆍCJ오쇼핑)가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제네시스 대상은 제네시스 상금왕을 확정 지은 최진호(32ㆍ현대제철)와 이창우가 다투고 있다.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스윙 신인왕 타이틀을 타두고 있는 변영재(22)는 6언더파 공동2위, 김태우(23)는 4언더파 공동11위를 기록중이다. 최다승을 노리는 주흥철(35ㆍ비스타케이호텔)은 2언더파로 34위를 기록중이지만, 마지막라운드가 열리는 13일까지 언제든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조민근, 마관우, 이지훈730이 공동2위 그룹에 합류했고, 박준혁, 강민석, 손준업, 전가람 이택기가 공동 6위를 기록중이다.
이번 대회 주최측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경품을 내걸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 전원에게는 골프모자, 골프공,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고급 승용차를 비롯해 카이도 골프 클럽, 공기청정기, 골프화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갤러리를 위한 이색적인 ‘상’을 추가했다. 바로 ‘베스트 갤러리 상’ 이다. 이는 갤러리나 팬이 없다면 프로골프대회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최측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카이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그 동안 베스트드레서 상과 같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상은 많았지만 갤러리를 위한 상은 별로 없었다. 수준 높은 관전 매너와 참가 선수를 향해 열띤 응원을 보여준 갤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베스트 갤러리 상’ 을 기획하게 됐다.” 고 밝혔다.
‘베스트 갤러리 상’ 은 본 대회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시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 녀 각 1명씩을 선정해 최고급 캐디백을 증정한다. 대회 관계자들이 대회장을 직접 돌면서 관전문화가 뛰어난 갤러리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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