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58억원으로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최근 3개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웃도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두산인프라코어 호실적은 두산밥캣의 영향이 주효했다”며 “두산밥캣은 고마진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와 고정비절감 노력 등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올해 4분기에도 1175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10년간 1조달러를 인프라투자에 쓰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의 계획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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