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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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법이슈]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무성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국민의 뜻을 따르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원들의 뜻을 따라 원칙과 정도를 지킨다면 결국 역사 속에서 결코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무성 전 대표는 전날인 21일에도 자신의 SNS에 "내일은 대한민국 역사의 큰 산이셨던 거산 김영삼 대통령님의 서거 1주기입니다. 시대정신을 통찰하는 큰 정치와 실천으로 보여주셨던 애민하는 마음이 요즘 더욱 그리워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23일 내년 12월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 전 대표는 “앞으로 국가적 위기 수습을 위해 무너져 내린 헌정 질서의 복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실패했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하고, 새누리당도 배신했으며, 헌법을 심대하게 위반했다"면서 "국가는 법으로 운영돼야 하기 때문에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