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국회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친박계 의원들의 탄핵 거부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남 지사는 25일 아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박 대통령 탄핵은 국회에 주어진 역사적, 헌법적 책무이고 국민이 대통령에게 위임한 권한을 회수할 마지막 방법”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이 끝까지 국민과 맞서는 이상, 다른 선택지는 없다”며 “독립된 헌법기관으로 각자의 이름을 걸고 양심과 상식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그간 정치적 범죄행위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서청원 의원에게 당장 정계 은퇴를 선언하라고 요구했다.
남 지사는 전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친박계 의원들의 ‘탄핵 거부’ 정국을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이정현 대표와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친박계 중진들이 요즘 매일 회의를 열고 당내의 탄핵·탈당 움직임을 막느라 혈안이 돼 있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22일 탈당을 선언하면서 서청원 의원이 탈당을 막으려고 전화를 걸어 회유와 협박을 하고 모욕을 줬다고 주장한 바 있다.
sh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