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1일~2월10일 접수

- 대출금리 연 2.0%, 2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지원규모는 25억원이다. 융자조건은 연리 2.0%,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업체당 제조업 3억원 이내, 기타 도ㆍ소매업 등은 5000만원 이내로 융자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정 용도로만 쓸 수 있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등록한 업체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과 소상공인 ▷도소매업, 수리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세탁업 영위자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융자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함께 융자신청서를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자는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3월부터 국민은행 양천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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