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회사 한국콜마 주식 16만8000주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추가지분 취득 후 보유지분은 474만708주(22.47%)다.
지분취득에 소요되는 자금은 100억원으로, 지난 201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73%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 취득은 한국콜마홀딩스가 지난 2015년 8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한국콜마의 주식 10만7875주를 100억원에 장내에서 취득키로 한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한편, 한국콜마그룹은 ‘K뷰티’ 열풍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국내 대표급 화장품ㆍ제약 전문기업이다.
대웅제약에서 부사장을 지낸 창업자 윤동한 회장이 1990년 화장품 주문자생산방식(OEM) 전문 기업 일본콜마와 합작해 세웠다.
주력분야는 화장품과 제약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에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약분야에서는 JW중외제약, 유영제약, 동성제약 등이 주 고객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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