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한국을 방문, 국내 그래핀 업체인 스탠다드그래핀의 고문직을 맡을 예정이다.

스탠다드그래핀은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오는 14일 방한해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의 상용화와 시장전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고 13일 전했다.

[사진=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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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래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짐 로저스와 이정훈 스탠다드그래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한다.

회사 측은 로저스가 이번 방한기간동안 회사 고문직을 수락함으로써 향후 투자확대 및 시장개척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저스는 지난 2013년부터 그래핀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투자 유망분야로 조언해왔으며, 국내외 관련 기업들을 주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한국을 방문한 그는 스탠다드그래핀에 관심을 갖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으며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미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인 퀀텀펀드의 공동 설립자로 수천%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해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에는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러시아 투자를 권고하기도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창업한 스탠다드그래핀은 그래핀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응용제품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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