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보유한 박막증착기술과 광학렌즈기술 융합 암실 수준인 초저조도(0.001lx)에서도 영상 획득 및 판독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블랙박스, 하이브리드 나이트비전, CCTV 등에 활용 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광학부품 전문기업인 옵트론텍(대표이사 임지윤)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란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하며, 옵트론텍은 이번 우수기술연구센터 선정 이전에도 이미 지식경제부로부터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인정을 받으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옵트론텍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용 블루필터 공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박막증착기술과 25년 업력의 광학렌즈기술을 접목시켜 ‘멀티밴드 영상을 이용한 차량용 주야간 복합 이미징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다.
‘멀티밴드 영상을 이용한 차량용 주야간 복합 이미징 시스템’이란 주간, 야간, 안개 등의 환경에서 식별 또는 판독이 가능하며 암실 수준인 초저조도(0.001lx)의 악조건에서도 영상 획득이 가능한 카메라이다.
이 기술은 향후 차량용 블랙박스, 하이브리드 나이트비전 등 차량용 카메라와 및 CCTV용 보안카메라에 적용될 예정이다.
옵트론텍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자동차 편의장치가 카메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박막증착기술과 렌즈기술을 접목시켜 어느 상황에서도 영상을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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