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先)취업 후(後)진학’ 활성화를 위해 재직자 특별전형이 크게 확대된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취업 후 3년 뒤부터 수능 성적없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재직자 특별전형을 올해 4%에서 내년 5.5%까지 확대하고, 자격도 현행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 졸업생에서 일반고 또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직업교육과정을 이수한 고졸자로 확대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 국비 유학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재직자 특별전형과 같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지원체제 확충을 위해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차 능력중심사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경제단체, 산업계, 교육계, 언론계 관계자들은 이날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논의했다.
교육부는 현장성 높은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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