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월 1∼7일 올해 1분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환경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총 2453억원으로 연 4회 분기별로 접수한다. 1분기 환경정책자금 대출 금리는 연 1.72%다. 기존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접수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라인 융자관리시스템(loan.keiti.re.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시스템에서 직접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장 접수를 하려면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 한국환경산업기술원 3층 산업육성2실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 담당자가 환경정책자금 신청 절차부터 승인 후 융자금 인출방법, 공사 완료 후 제출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해준다.
올해 환경정책자금 환경개선자금(총 620억원) 융자대상에는 물절약전문업(WASCO)이 새롭게 추가됐다. 물절약전문업은 수자원 낭비를 줄이고 물 절약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도시설 개선에 먼저 투자하고 이후 절감된 상하수도 요금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특성 때문에 초기 사업비 확보가 중요하다.
이밖에 융자 심사순위 평가체계에 고용·수출지표를 신설해 우선 심사권을 부여한다. 고용·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에는 지원한도 상향 등을 적용해준다. 환경산업육성 해외진출자금 지원범위를 기존 포지티브 방식에서 불인정 사항을 제외한 모든 범위에 지원 가능하도록 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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