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한진해운이 미국 자회사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2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3.03%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8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진해운은 회생절차 잔여보유자산 매각 목적으로 미국 자회사 TTI 주식 1억4823만7113주(1달러)와 주주대여금 7249만9999달러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미국 자회사 HTEC 주식 100주(275만달러)와 주주대여금 275만달러도 처분했다.
전날 한진해운은 투자위험 종목에서 해제되고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상한가를 기록, 29.92% 오른 95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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