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13일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적인 방산주인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4.09% 높은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전 거래일 대비 1.38% 높은 4만550원을, 한국항공우주는 0.92% 오른 5만4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빅텍(1.15%), 풍산(3.15%), 퍼스텍(1.07%)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장 초반 주가가 상승했던 스페코는 -0.77%로 반전했다.

앞서 전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7시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무수단급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이같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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