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시청자들이 젊은 피 안희정 후보에 대해 다소 변화된 시각을 보이고 있어 이채롭다. 13일 밤 안희정 후보가 출연한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spri**** 포용, 안정감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극단적인 상황까지 온 지금 정치에서 필요한건 개혁인거 같습니다. 불안요소를 뿌리 뽑지 않고 포용이라..이상적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불신이 큰 현 정치상황에서 대연정....? 국민들의 정치불신이 지워지지 않는 한 대연정은 더 큰 부패한 정치를 양산하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여긴 독일이 아닙니다” “rhwn**** 아무리그래도 이명박이 한 녹색성장과 박근혜가 한 창조경제를 계승한다는거에서 이사람의 평가끝난거아닌가” “make**** 직장생활 경험이 거의 없이 50 넘도록 직업정치만 한 사람이라 그런지 현실성이 없네. 땅위를 걸어가는게 아니라 10센치쯤 떠서가는 사람인가? 지금 우리 현실이 이런 관념적인 사람으로 해결될만큼 여유있진 않다” “lkmi**** 아닌건 아니지 않나? 사람같지않게 구는데 사람처럼 대하다 노대통령 께서 얼마나 힘들어 하셨는지 곁에서 봤을 사람이 이런 소리 한다는게 나로썬 이해가 안된다 물론 난 공정하게 후보자들이 정책을 듣고 그들의 삶과 주장들 행동들을 보며 판단하려 노력할것이다 다만 안지사의 대화는 난 그저 공허하게 들린다” “only**** 개인의 욕심보다 국가와 국민이라는 숲을 보면서 본인이 대통령 직분을 담당할 수 있는 지 돌아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무능하고 부패하고 소통되지 않는 대통령은 박근혜 한 사람으로도 족하고요 이재용 기각에 법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는 발언에 당신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내가 본 눈이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했어요”라며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희정 후보는 국민을 대표한 5명의 면접관(진중권, 전여옥, 김진명, 강신주, 허지웅) 앞에서 자신을 “직업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2010년 도지사 처음 도전할 때부터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권도전 기회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하며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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