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역전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상파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최문순 후보는 50.6%로 최흥집 후보는 48.2%로 최문순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최문순 후보는 개표초반부터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에 밀려 한때 당선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왔지만 막판에 역전하며 득표율 49.8%로 48.2%를 얻은 최흥집 후보를 눌렀다.
최문순 후보는 강원대 영어교육학과를 나와 1984년 MBC에 입사했고 1995년 MBC노조위원장을 맡아 해직된 바 있고 2005년에는 48세에 최연소 MBC 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MBC사장에서 퇴임한 뒤 민주당에 입당, 2008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고 2011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하차로 치뤄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고향선배이면서 같은 MBC사장인 엄기영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도지사에 올랐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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