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작 아이폰8(가칭)이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CNBC,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외신들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의 케이티 허버티 애널리스트가 올해 기대되는 아이폰의 '슈퍼 사이클'이 충분히 평가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은 주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케이티 씨는 2018년도 아이폰 판매 대수에 대해 월가의 평균 예측인 전년 대비 10% 증가의 2배인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슈퍼 사이클은 충분히 평가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 뒤"9월 출시가 기대되는 단말기는 기술면에서 크게 진화할 예정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과 3D 센서, 무선 충전, 그리고 인공지능(AI) 분야의 소프트웨어도 더 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실 아이폰8의 판매량이 전작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지난 1월 일본 노무라 증권의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8이 전례없는 인기를 모을 것이라며 아이폰8의 판매량이 2년전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아이폰6의 기록을 크게 웃돌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예측한 2017년 아이폰 판매량 평균치는 아이폰6의 약 7,500만 대보다 500만 대 많은 8,000만 대다. 하지만 노무라 증권은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내놨다. 노무라 증권의 제프리 크발 애널리스트와 그레고리 맥니프 애널리스트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에만 최대 8,600만 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해말 조셉 호 GF홀딩스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인용해 아이폰8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이폰6 유저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와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고 예측했다.한편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업데이트 모델인 아이폰7s 및 아이폰7s플러스와 OLED가 탑재된 아이폰8, 총 3가지 모델로 전개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이러한 기대는 애플의 주가에도 반영돼 15일 현재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140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출처 : Drib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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