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후보가 14일 청년 취업준비생의 인터넷 강의 콘텐츠 반값 할인 등‘서민과 약자를 위한 국민 공감형 가계통신비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취업준비생, 소상공인, 미성년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서민’과 ‘약자’를 위한 맞춤형 대책으로 연간 약 1조 6천억원 수준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홍 후보측의 설명이다.
먼저 청년 지원 및 보호 강화를 위한 취업준비생의 인터넷 강의 콘텐츠 반값 할인 대책을 내놨다.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 및 청년구직자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을 위해서는 온라인 쇼핑 포인트 제공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데이터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 출시와 저소득층 대상 스마트폰 할인 바우처 제공등도 약속했다. 중저가폰 출시 비중을 늘이고 제조사를 지원해 중고 단말기 유통도 확대하기로 했다.
가계통신비 인하와 관련한 정보통신업계 대책으로는 약 123억원을 정부가 출연해 제4차 산업혁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R&D 지원 기금으로 쓴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국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망중립성 제도를 완화하고 데이터 요금 지원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발표한 ‘이동통신 기본요금 폐지 공약’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으로 실현 가능성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비판했다.
suk@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