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피부 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 아줌마’ 박 모씨가 “최순실에게서 박 전 대통령을 소개받은 뒤 여러 차례 청와대로 들어가 태반 주사 등을 놓았다”고 증언했다.
또 박 씨는 “이영선 청와대 경호관(38)에게서 10만원씩 사례금을 받았다”라고도 말했다.
전직 간호조무사 박 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선일 부장) 심리로 진행된 이 경호관에 대한 첫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씨에 따르면 그는 최순실 씨와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우리 집에 와서 주사를 놓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서부터 친분을 쌓게 됐다.
박 씨는 대선 직전인 2012년 12월경 최 씨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가서 박 전 대통령에게 처음 주사를 놓았다.
박 씨는 그 이후 수차례 박 전 대통령에게 태반주사와 수액주사를 놓았다. 특히 “대선 이후에도 총 4차례 이 경호관의 차를 타고 청와대에 들어가 주사를 놓았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시각 등도 박 씨가 증언해 재판장을 술렁이게 했다.
shg@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