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경북 울진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3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바닷가에서 최모(45·여·경기 용인) 씨와 최 씨의 아들(18)이 파도에 휩쓸렸다. 사고 후 출동한 해경은 어머니와 아들을 차례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가 갓바위에 서 있던 중 갑자기 파도가 덮쳐 바다에 빠지자 아들이 어머니를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모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