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AGN)과 글로벌 모바일게임 연맹(GMGC)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종합게임문화축제 WECG의 공식 출범식이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기자 회견을 통해 WECG 측은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뿐 아니라 호스트시티 선정 및 공식 종목 발표에 대한 계획 등을 추가로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PC, 콘솔, 모바일 게임이 포함된 WECG의 정식 종목의 첫 번째 공식 발표는 다가오는 6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호스트 시티의 향후 선발 계획도 발표 되었다. AGN의 대표이며, WECG의 공동 창설자인 전명수 대표에 따르면 WECG는 현재 2014 그랜드 파이널 개최도시 선발과정 진행 중에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5곳의 도시, 청두, 상하이, 쿤산, 총칭, 화시 중 한 곳은 WECG의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로 선정될 예정이다.또한 2015년부터 시작되는 호스트 시티 선발 계획, 일명 'Triple 4 Policy'도 공개됐다. 전 대표는 이날 이전 WCG의 호스트 시티 선발 계획의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의 연 1회 실시되는 그랜드 파이널에 총력을 다 하는 형태로 대회가 진행됐고, 그렇기에 모든 화제가 GF Host City에 집중되는 형태를 개선하고자 WECG에서는 Grand Final 뿐만 아니라 Global Challenge 등의 추가 토너먼트를 개발해 일정 수준 이상의 e스포츠 인프라를 지닌 각 대륙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을 통해 선발된 호스트 시티들은 4년간 장기적으로 WECG와 파트너십을 맺어 경기를 주최할 수 있다.향후 WECG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 엔터테인먼트 그룹 CMGE를 메인 스폰서 업체로 선정, 대회 후원에 받는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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