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1만명 이상 에볼라로 사망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감염의심자 17명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WHO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에볼라 재발로 지난 4월 22일 45세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을 병원에 데려다준 택시 운전사와 이 남성을 돌본 또다른 남성이 사망해 모두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에볼라가 발생한 바우엘레주(州)는 중앙아프리카와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볼라는 2014년 아프리카에서 1만1300명을 사망하게 한 질병이다. 유인원 등 야생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열, 두통, 근육통, 피로,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test1015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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