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00여명 참석 성황…중기청 ‘GMD사업’ 대상 선정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국산 화장품 해외유통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인도네시아에서 ‘K-뷰티’ 행사로 큰 관심을 끌었다.
18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유투버) 4명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K-뷰티에 관심있는 인도네시아의 젊은 여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이크업 강좌와 제품 증정 등으로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리콘투는 인도네시아를 잠재력이 높은 성장시장으로 보고 현지에 특화된 결제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실리콘투 김성운 대표는 “해외시장 정보가 부족하고,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화장품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 끊임없이 스타 브랜드와 스타제품이 탄생하는 K-뷰티 시장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해외시장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의 ‘글로벌시장개척기업(GMD·Global Market Developer) 사업’ 대상 기업으로도 이날 선정됐다.
GMD사업은 민간수출 전문 기업이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수출준비부터 해외영업, 수출까지 모든 영역을 밀착 지원한다.
실리콘투는 K-뷰티 시장에서 유망한 제품을 발굴하고 최적의 유통채널을 분석해준다. 이어 유통채널 진입과 통관·배송·사후관리까지 지원, GMD사업의 멘토기업으로 선정됐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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