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4대강 사업에 대해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서 부당한 행위가 없었는지 감사에 착수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부 시절 핵심 사업이었던 만큼 전정권을 향한 표적 감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거듭 부인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청와대 겨냥설’ 의혹을 부인하듯 SNS에는 일상적인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일 열린 U-20(20세 이하) 월드컵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했다. 그는 “3만7500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까지 냉철함을 지키며 최선을 다한 U-20대표팀의 경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부담은 떨쳐버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경기를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와 이 전 대통령의 SNS 게시글 등에도 불구, 정치권에서는 4대강 재조사가 보복성 감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대강 갖고 모든 걸 뒤집어엎듯이 이렇게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4대강 재조사 문제는 한 4, 5년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던 문제”라며 “4대강 사업 시행으로 가뭄이나 홍수 문제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측면이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했다.
sh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