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창과 방패’ 역할을 해야 하는 여야 정치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문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와 관련해 “법에 보장된 청문 절차와 과정이 지켜지는 것이 성숙한 민주주의”라고 말했다.(왼쪽 사진) 반면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여권의 임명 강행 분위기에 대해 “일본에서 쌍수 들고 환영하는 사람을 총리 시키겠다는 건 박근혜정권이 아직도 식민사관의 연장에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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