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이 발톱을 드러냈다.‘펜타스톰’은 31일 구글플레이 게임매출순위 14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25일 출시후 약 한 달 만이다.이 게임은 넷마블게임즈가 중국 개발사와 손잡고 국내에 론칭한 모바일 MOBA(혹은 AOS)다. MOBA는 온라인 게임에서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지만, 모바일 시장에선 아직 흥행사례가 전무한 장르다.넷마블게임즈는 ‘펜타스톰’ 론칭 간담회에서 모바일 MOBA 흥행 사례를 쓰겠다고 자신했다. 세부적인 계획에는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한 이용자 관심 유도가 포함됐다. 이 계획은 지난주에 진행한 플레이엑스포(PlayX4) ‘펜타스톰’ 부스와 인비테이셔널 방송을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플레이엑스포 펜타스톰 부스에서 게이을 즐기는 관람객들같은 날 1위는 여전히 ‘리니지2 레볼루션’의 몫이었다. 전주 2위였던 ‘모두의마블’은 5위로 내려앉아 주춤하다. ‘모두의마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진 것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모두의마블’은 매년 몇 차례씩 단기적 순위하락을 기록해 왔다. 계절적-시기적 영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이용자 폭을 보유한 작품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도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반다이남코는 지난 22일에는 새로운 이벤트 '난투전! 초신성!'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공개 한 바 있다. 25일에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사진출처=31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갈무리엔터메이트 ‘루디엘’은 론칭 효과를 등에 업고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날 순위는 8위로 ‘클래시 오브 클랜’의 뒤를 이었다. 지난 24일 네 번째 레이드 시즌을 시작한 ‘데스티니차일드’는 6위에 랭크됐다.중위권에서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약진이 눈에 띈다. 전주 14위에 머물렀던 순위는 이날 11위까지 올랐다. 신작 출시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밖에 전주 중위권에 머물렀던 ‘노블레스’ ‘브라운더스트’ ‘라그나로크R’ ‘해전1942’ 등은 이날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들이 떠난 자리는 ‘여명 for Kakao’ ‘로드 모바일: 군주의 귀환’과 상위권 신작들이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