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결선에서 우승한 3개의 팀에게 9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턴십 기회 제공 - 대학(원)생이 에너지 산업에서 진로를 모색하도록 장려하여 에너지 산업을 이끌 차세대 에너지 전문가 양성에 기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국내 대학(원)생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제7회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공모전 한국 결선을 지난 6월 2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3개의 우승팀을 선정했으며, 1등에게는 장학금과 더불어 ‘고 그린 인 더 시티’ 아시아 결선에 참가하여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아이디어 경쟁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등으로 선정된 ‘Plant Republic’팀은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MFC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분 발전기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접목시켜 일반인들도 보다 손쉽게 에너지 프로슈머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Smart-Poe’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회사측은 “창의성과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2등은 버스와 버스 정류장에 공기 청정 시설을 설치하는 Air Key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한 ‘Rookie’팀, 3등은 인체 배설물을 활용해 전기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간이 화장실 키트를 기획한 ‘PPP’팀이 선정됐다.

우승한 3팀에는 총 900만원의 장학금과 방학 기간 동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 인턴십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1등에게는 장학금 400만원을 수여하고, 오는 7월 개최되는 아시아 결선에 한국 대표로서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에너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이들이 글로벌 공모전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사장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차세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이들을 에너지 관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