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매일유업이 5일 분할 상장 첫날 8% 약세를 보이는 반면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는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시초가(9만4000원)보다 7.87%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매일홀딩스는 시초가(2만6750원) 대비 18.32% 오른 3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11월 회사를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5월 1일 분할기일로 거래 정지됐다. 이날 신설 사업회사(매일유업)와 존속회사(매일유업홀딩스)로 인적 분할 및 재상장됐다.
김태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일홀딩스의 강세는 단기적 성격이 강할 것”이며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에 의해 장기적으로는 매일유업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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