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로상 故 변효수·이상봉

국내 패션·섬유 업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삼우당(三憂堂) 섬유패션대상’ 최우수 수출부문 대상 수상자로 (주)삼성교역 박영희 회장이 선정됐다. 내수패션부문에는 (주)형지I&C 최혜원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평생을 우리나라 니트의류 수출강국을 위해 헌신해 온 故 변효수 (주)국동 회장과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로 글로벌 패션을 선도해 온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삼우당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대원에프앤드씨 문정욱 대표(의류패션산업 부문) 등 부문별 14명에게도 경영大賞과 신성장동력大賞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삼우당’ 상패 및 순금 메달이 주어진다.

삼우당은 고려 말 중국에 서정관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 아호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은 국내 정상의 섬유패션 전문지 국제섬유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 공동후원한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며 전국 섬유ㆍ패션업계 단체장 및 관계자, 내외 귀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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