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한국영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러시아와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첫 경기 후반전을 벌이고 있다.
전반전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한국영(25, 가시와 레이솔)이었다.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지는 한국영은 미드필더 라인부터 강력한 태클로 상대의 역습을 막고 있다.
그의 진가는 지난해 10월 치른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발휘된 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상대로 묵묵히 자신의 몫을 소화했고, 김남일의 뒤를 이을 ‘제2의 진공청소기’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날 경기를 중계 중인 배성재 SBS 캐스터는 한국영에 대해 “이름에 이미 태극마크가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한국영 이렇게 잘 했었나”,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한국영이 진짜 잘 막아주네요”,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오늘 한국영선수 멋집니다. 후반전에 몸 조심해서 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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