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교역, 동원산업, 사조산업에 해상용 초고속 위성 안테나 VSAT 설치 -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활용 가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가 사조 산업에 해상용 초고속 위성 안테나 브이에스에이티(VSAT)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원양어선 시장에서 초고속 위성 통신 안테나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원양산업을 대표하는 신라교역과 동원산업 그리고 이번에 설치를 시작한 사조산업이 모두 인텔리안테크의 해상용 VSAT 안테나를 설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안테나는 느린 전송 속도(423KB)와 정량제의 비싼 데이터 사용료(분당 1500원)으로 인해 주로 선상내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만 쓰던 기존 안테나를 대체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VSAT 위성통신서비스을 통해 정액제 요금제를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빠른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사조산업과 같은 원양어선에서는 VSAT 데이터통신 안테나를 통해 날씨 정보, 수온 등의 실시간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획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단 관계자는 “위성통신 안테나를 장착해 선상에서 인터넷 전화(VoIP)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빠른 정보 수집과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선박과 육상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지고 개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메신저, 톡 등의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선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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